NC소프트는 어떤 회사인가?
NC소프트는 1997년 3월 11일 설립 된 게임 개발 산업을 영위하는 회사이다.
2003년 5월 22일에 상장하였다.
종목코드는 036570. 총 주식수는 21,954,022 주 , 유동비율은 80.51%, 시가총액은 작성일 기준 8조 5,072억원 이다.
NC 백화점과는 관련이 없다. NC백화점의 NC는 NC백화점의 옛 사명인 뉴코아를 지칭한다.
NC소프트의 관계사 및 연결대상 회사현황은 다음과 같다.
NC소프트는 야구팀 NC 다이노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2011년 3월 31일 NC 대표이사 김택진이 설립하였으며 지금도 운영중이다.
NC소프트 자세히 알아보기
사업 관련
NC소프트 하면 떠올리는 IP는 단연 리니지이다.
리니지는 1998년 9월 부터 유료 게임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2019년 리마스터, 부분유료화로 전환되었다, 리니지 2는 2003년에 출시되었다.
또한 리니지 M, 리니지 2M의 출시로 모바일 게임에서도 강자로 떠올라, 구글 국내 마켓 상위권을 그야말로 '통제' 하고 있다.
최근 리니지 W의 출시와 성공으로, 트릭스터 M, 블레이드 & 소울 2의 실패를 극복해냈다. 리니지 W는 최근 일본 만화 베르세르크와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다.
충성 고객층이 두터운 IP이기에, 대외적으로는 지나친 과금 유도 등을 이유로 이미지가 좋지 않으나, 매출에 큰 영향은 없는 편이다.
또한 블레이드 & 소울 IP도 유명하다. 중세 이미지가 있는 리니지와 다르게 블레이드 & 소울은 동양, 무협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 이러한 특색으로 블레이드 & 소울도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리니지 IP에 비하면 매출이 약한 편이다.
경영 관련
최근 시황 및 공시
NC소프트는 리니지, 블레이드 & 소울, 팡야, 트릭스터 등의 IP를 가지고 있다. 최근 리니지 계열 게임의 과금 유도가 지탄을 받으며 통칭 '리니지 라이크' 라는 개념이 생길 정도 이다. 하지만 고정 고객층은 여전히 견고하며, 블레이드&소울2, 트릭스터M이 연달아 실패하였으나, 리니지 W의 흥행으로 다시 주가를 회복하고 있다.
마치는 글
NC소프트는 넥슨, 넷마블과 더불어 통칭 3N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3대 게임사 중 하나이다.
하지만 넥슨과 넷마블이 대중성을 기반으로 하는 반면에 NC소프트는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이끌어 내는 방식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는 견고한 매출로 증명되고 있으나, 확장성 측면에서 의문을 가지게 되며, 또한 최근 과금 유도형 게임 관련 확률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어 이 점을 유의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하면 좋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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