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무기 및 항전 제어장치 개발, 생산업체 휴센텍은 2월 18일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음을 공시하였다. 횡령 금액은 259억 1천만원 규모로, 자기자본 582억 1,428만 7,711원의 44.5%에 달한다. 혐의를 받고 있는 휴센텍의 임원 및 대표는 현 각자대표이사 강OO, 이OO, 사내이사 최OO, 전 O, 사외이사 박OO, 최OO, 현 감사 박OO, 부회장 지OO, 박OO 등 9인이다.
본 공시는 2022년 2월 9일의 조회공시요구(풍문 또는 보도)(현 대표이사등의 횡령 및 배임혐의설)에 대한 답변 공시이다. 휴센텍은 이미 2022년 2월 9일 본 조회공시요구와 함께 거래정지가 된 바 있다. (하단 스크린샷 or 파일 참고)
휴센텍이 본 사안에 대하여 미확정 공시를 하여, 풍문 사유 해소시까지 자동 연장된 사안은 상단의 스크린샷과 같이 횡령 및 배임 관련 풍문 및 보도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풍문 사유 해소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일로 바뀌었다.
추가적으로, 휴센텍 지분 8.1%를 보유한 최대주주 제우스 2호 조합의 대표자 원용태는 휴센텍의 임원들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하였다. 휴센텍으로서는 첩첩산중인 상황이다. 2월 16일 추가로 원용태 측(법무법인 우원)에서 신청한, 증거보전신청이 공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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