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크라이나 러시아1 [22.02.13][견해 있는 뉴스] 바이든-푸틴 62분간 전화 담판 결렬. 현지시간 2월 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2분간 통화를 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다. 미국 측 설명으로는 본 통화가 러시아 측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러시아 측은 14일에 통화를 희망하였으나, 미국 측의 요구로 앞당겨졌다. 미국 측은 본 통화에서 언론에서 제기 된 문제를 모두 다뤘으나, 몇 주간 전개된 상황에 대해 변화를 만들지 못했다고 설명하였다. 러시아 측은 이날 정상 통화에 대해 "미국의 히스테리가 극에 달한 가운데 이뤄졌으나 대화 내용은 균형잡히고 효율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은 정상 통화 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두 정상은 이날 통화에서 논의한 모든 사안에 대해 접촉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우샤.. 2022.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