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기업의 코로나 임상 중단이 줄을 잇고 있다.
먼저 2022년 6월 28일 셀트리온은 전자공시를 통해 코로나 흡입형 치료제의 유럽 3상 임상 중단을 공시했다. (실 중단일 동년 6월 27일)
셀트리온_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_2022.06.2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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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7월 1일 크리스탈지노믹스도 코로나 치료제 2상 임상 중단을 공시하였으며, 종근당도 3상 임상 과정을 밟고 있던 나파벨탄의 임상 중단을 공시하였다.
크리스탈지노믹스_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_2022.07.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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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_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_2022.07.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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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코로나 자체의 치명률 약화와, 백신 접종 확대, 코로나 엔데믹(풍토병)화 진행등으로 임상실험 참여 환자 확보가 어려우며, 화이자와 머크사의 치료제 출시로 인해 이미 레드오션이 되었기 때문이다. 국내외를 가릴것 없이,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던 기업들의 개발 중단이 예상되므로, 코로나 관련주 투자에 심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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