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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2

[원재료명 찾아주는 사람] 소맥분편 우리가 먹는 음식을 보면. 뒷편에 원재료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원재료명들이 참 어렵습니다. 소맥분, 말토덱스트린, 아라비아검. 이런식으로 하나같이 처음들어보는 이름들입니다. 이래서는 원재료명을 봐도 도움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찾아주는 사람이라는 블로그명답게 [원재료명 찾아주는 사람]이라는 컨텐츠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이 컨텐츠는 깊게 파고 들지는 않고 이게 뭔가요? 정도에서 간단하게 설명하려 합니다. 먼저 소맥분편이니 오늘은 소맥분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주로 과자의 원재료명에 소맥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대충 감은 올겁니다. 그렇습니다. 소맥분은 밀가루 였습니다. 소맥(小麥)이 밀을 한자로 이르는 단어여서, 소맥분은 밀가루의 한자어였던것입니다. 왜 밀가루라는 단어를 두고 소맥분을 쓰는건지는 잘.. 2022. 5. 29.
[원재료명 읽어주는 사람]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용도와 차이점 개요 우리가 사용하는 밀가루(소맥분으로 불리기도 함)는 글루텐의 함량에 따라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분류된다. 본 3가지로 분류 된 밀가루는 각각의 사용처를 가진다. 밀가루의 분류 기준 상술하였듯이 밀가루는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분류된다. 분류기준은 단백질의 일종인 글루텐 함량에 따라 분류된다. 글루텐은 물과 압력 등의 힘으로 활성화 되었을 시 점성을 가지며,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빵이나 면의 쫄깃함이 글루텐의 특성이다. 글루텐 함량에 따른 밀가루의 분류와 그 사용처는 다음과 같다. 하지만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다르게 사용 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얇고 더 쫄깃한 만두피를 위해 강력분을 사용한다거나. 강력분 : 글루텐 함량 13% 이상, 피자도우, 제빵 등 중력분 : 글루텐 함량 10~1.. 2022. 5. 25.